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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도영이 1만 8000 관객의 뜨거운 함성 속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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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관객들과 깊이 교감한 도영은 "저에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 같다. 팬분들이 계시기에 제 노래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곁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1달, 1년, 20년 후에도 계속 노래하며 여러분을 응원하겠다.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 잠시 들러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표' 같은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영원히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앙코르의 앙코르 무대로 '안녕, 우주 (Memory)'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렸다.
도영은 무대 위에 설치된 문으로 퇴장하며 공연의 끝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예고,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 투어에 이어 10월 10~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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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