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지소연은 "HAPPY BIRTHDAY TO ME 생일날"이라며 자신의 39번째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레터링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화이트 원피스, 화이트 운동화로 청순한 분위기를 냈는데 특히 D라인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양미라는 "몸매 무슨 일이야? 임신한 거 맞는 거지? 생일 너무 축하해"라며 놀랐고 방송인 박슬기도 "진짜 반칙쟁이. 쌍둥이를 갖고도 이렇게 드레스를 입고 예쁘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