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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과감한 블랙 시스루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에 커피잔을 든 채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 한 컷을 연상케 했다.
팬들은 "패셔니스타의 정석", "진짜 인형 같아", "김수미 선생님도 흐뭇해하실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고(故)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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