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석용이 55세에 새 신랑이 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는 정석용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현재 정석용은 연인과 같이 살고 있다고. 서장훈은 "재혼으로 아는 분도 있는데 초혼이시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
신혼집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그냥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일찍 자고 아내는 늦게 자는 스타일인데, 아침에 아내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예쁘더라"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