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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불꽃야구'의 창단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티켓 예매 오픈 단 7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불꽃 파이터즈는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 정의윤, 유희관 등 KBO 레전드들이 총출동한 팀으로, 지난 16일 기준 3전 3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회 방송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7만 2천 7백 명을 기록, 레전드 야구 예능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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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의 2025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SBS Plus를 통해 생중계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