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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에 입을 열었다.
19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서는 '배움과 수다에는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가하면 선생님은 "혹시 이민 가시냐"고 물었다. 공효진이 미국 뉴욕 신혼집을 리모델링하는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 이에 공효진은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한다. 다들 '떠나요?' 이러는 거다. 자꾸 그렇게 물어보길래 무슨 소린가 하고 봤더니 '공효진이 미국 삶'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났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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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공효진은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인 2023년 12월 군에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11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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