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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재현이 '20층 지옥의 계단' 앞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약 한 달간 계단만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과는 달리 안재현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안재현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죠"라며 약 한 달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그는 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영양 보충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이어 그는 "쉬지 않고 한 번에 20층 올라갈 수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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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층 '지옥의 계단'에 첫발을 뗀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