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4월, 아들의 돌이 지난 기념으로 첫 가족 해외여행을 마카오로 다녀왔다"라며 당시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들 이유식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갔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유식이 온전한 상태로 유지했는지 확인했다. 손연재는 "얼음이 하나도 안 녹았다. 냉동된 상태 그대로 왔다"라며 안도했다.
아들의 점심은 푸짐했다. 손연재는 밥과 함께 양송이, 소고기, 무, 양파, 애호박, 잡채, 단호박 등을 식판에 담아 아들에게 먹였다. 특히 손연재는 "아들이 저보다 많이 먹는다. 밥도 꽤 많이 먹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 리듬체조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