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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1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1월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장우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리에서 "결혼 미뤄도 될까?"라며 조혜원과의 결혼을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도 "내년에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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