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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몸무게를 공개한 뒤 "정말 지금 상태는 전혀 늘씬한 느낌이 없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오늘의 인바디. 운동하시는 분들 보시면 기절하실 것 가은데"라면서 "그래도 체지방량 많이 줄었고, 골격근량 좀 늘어난 게 이 정도"라며 웃었다.
키가 170cm라는 이다은은 "정말 지금 상태는 전혀 늘씬한 느낌이 없다"고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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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 나한테는 그냥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자신만의 식당을 공유했다.
이어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안 드는 보통 체격 느낌"이라며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