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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퀴즈'에 떴다.
그러자 이효리는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유퀴즈'라고 하니까 하나 더 찍어줬다. 보통 2~3개 찍어주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효리는 "'유퀴즈' 나온다고 어제 치과 가서 스케일링도 했다"며 '유퀴즈' 출연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왜 그러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효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에서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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