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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모니카는 팀의 가장 큰 고난이 무엇인지 물었고 무속인은 "두번째 미션에 현타가 온다. 세 번째는 더 힘들다. 나머지는 수월하다"고 답했다. 이에 가비는 "그만하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무속인은 "일본과 많이 붙을 것 같다.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만치 않지만 후반전으로 가면서 괜찮다. 전반전에는 문제가 생긴다. 일본이 이를 악물고 왔다. 특히 알에이치도쿄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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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상담을 마친 다섯 크루는 풀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은 "여왕 대접 받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때 제니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제니는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 나라 본연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낸 퍼포먼스를 보여달라. 본국 이야기를 춤을 통해 전달해 달라"고 메가크루 미션을 전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