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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푹 빠졌다...22년차 女배우에 직접 러브콜 "예능 좀 같이 하자" ('유퀴즈')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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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5 10:51


유재석도 푹 빠졌다...22년차 女배우에 직접 러브콜 "예능 좀 같이 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심)은경아 예능 좀 같이 하자"라며 심은경의 예측불가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오늘(25일) 방송되는 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의 웃음 버튼이 된 배우 심은경이 출연한다.

심은경은 최근 한 예능에서 이이경과 망한 소개팅 같은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유재석의 웃음 버튼으로 등극한 바. 이날 심은경은 11년 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와 함께 이후로 예능계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아역으로 시작해 어느덧 데뷔 22년 차 배우가 된 심은경의 예사롭지 않은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 흥행 이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에 이어 유학 생활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특히 심은경의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기겁했던 사연의 정체를 만나볼 수 있다.

황동혁 감독과 함께한 영화 '수상한 그녀'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일본에서 신인으로 시작해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여정도 관심을 더할 예정. 일본에서 밴드를 결성해 도쿄돔을 휩쓸고 싶었던 심은경의 반전 고백과 '누난 너무 예뻐(샤이니)' 안무를 커버하는 엣지 있는 댄스 실력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유재석은 "은경아 예능 좀 같이 하자"라며 심은경의 예측불가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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