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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무대 뒤 리허설 비화를 털어놨다.
권은비는 "올해도 찾아온 여름. 여름하면 권은비. 권은비 하면 여름이다. 워터밤 여신이 찾아왔다"며 "올해 워터밤을 한 번 더 뒤집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제가 뒤집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어떻게 무대 연습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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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은 많은 발전이 있다 . 오늘은 수영장에서 리허설을 한다"며 달라진 연습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재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솔로로 활동 중이며 2023년 '워터밤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으로 솔로 가수로 입지를 공고히 했고 이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카페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