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매가 되기로 맹세를 했다.
MBC '나혼자산다' 측은 27일 SNS를 통해 "현무! 나래! 장우!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매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도.원.결.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삼국지에 유비X관우X장비가 있다면 '나혼산'엔 팜유가 있다. 음식으로 도원결의"라면서 "더 끈끈해진 우애, 더 튼튼해진 위장으로 업그레이드"라며 예고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도한 '팜유 대장' 전현무는 캠핑카를 준비해 팜유 동생들을 이끈다. 운전대를 잡은 전현무가 이끈 첫 미식 여행은 바로 튀르키예의 '조식의 거리'에서 맛보는 '카흐발트'로, 19첩 목포 백반에 못지않은 조식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
|
|
|
|
특히 '팜유'의 첫 가족사진도 포착됐다. 전통 복식으로 갈아입고 근엄한 '술탄'으로 변신한 전현무, 기품이 넘치는 퀸 박나래, 굶주린 전사가 된 이장우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미각의 신대륙'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펼쳐지는 '제4회 팜유 세미나' 현장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