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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대학가요제'가 1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특히 '복면가왕', '쇼! 음악중심', '가요대제전' 등을 이끌며 MBC 음악 예능의 명성을 견인해온 김문기 PD가 메인 연출자로 나서 관심을 끈다. 그간 수많은 무대를 책임졌던 그가 이번엔 어떤 색다른 음악 축제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한편, MBC는 오늘(27일)부터 오는 8월 10일(일)까지 '2025 대학가요제'에 참가할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국적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노래를 사랑하는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MBC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