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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00회를 기념해 2주간의 특집 방송으로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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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유 퀴즈'에 뜬다.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될 스칼릿 조핸슨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의 삶도 소개된다. 공근식 박사는 18세에 수박 농사를 짓다가 42세에 러시아 유학을 떠나 52세에 우주항공 공학 박사가 된 입지전적 인물로, 파란만장한 인생의 굴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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