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마지막 '팜유 세미나'를 떠나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27일 "네번째 팜유 in 튀르키예. 오늘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튀르키예로 떠난 모습. 미식 여행의 열풍을 이끈 '팜유'가 베트남 달랏, 대한민국 목포, 대만 타이중에 이어 동서양의 문화 접경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제4회 팜유 세미나'를 펼친다. 작년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후 오랜만에 '미각 동기화'를 보여줄 세 사람의 색다른 미식 대장정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박나래 역시 "오늘 '나 혼자 산다' 팜유 세미나"라며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14kg 감량에 성공, 현재 몸무게 48kg인 박나래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팜유' 모임은 이장우의 결혼으로 인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이장우는 공개 연인인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