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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출산 후 30kg 이상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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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하얀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삭단(식단) 관리를 하다 보니 요요도 있고, 머리도 빠지고 빈혈도 생겼다. 그런 걸로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아이가 방만 빼니까 뱃살은 좀 빠졌는데 허벅지와 팔뚝은 아예 안 빠지더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요요를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서하얀은 "사람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저도 매일 요요를 겪고 있다. 작심사일, 작심삼일 이렇다.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일주일마다 작심, 하루마다 작심이다"라고 말하며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