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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심은경이 6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전격 복귀한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더 킬러스'까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특히 2020년에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머니게임' 이후 무려 6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돌아오는 심은경. 그녀가 '건물주'에서 보여줄 색다른 얼굴과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