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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재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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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빠는 제 예민한 성격을 잘 잡아준다. 연애할 때 영국 여행을 갔는데 심각하게 헤어질까 생각했다. 그런데 오빠는 모르고 그 시절을 지나갔다. 나중에 얘기하니 그랬냐며 놀라더라. 너무 무던해서 속상할 때가 있긴 하지만 둘다 심각해지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오빠는 내가 다채롭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