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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드디어 결혼한다.
줄리안은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주목받았다. 이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진짜 사나이'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환경운동가로 변신해 각종 환경 프로젝트를 이끌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