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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27억 美 저택'으로 떠났다 "오래 비워 냄새나"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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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9 11:00 | 최종수정 2025-06-29 11:05


'이병헌♥' 이민정, '27억 美 저택'으로 떠났다 "오래 비워 냄새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국 집을 공개했다.

28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MJ 미국 여행 영상 곧 나올 예정' 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미국 집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나왔다. 남편이 홍보 때문에 미국 전역을 다니고 있고, 아들 준후도 방학을 해서 겸사겸사 미국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미국 활동을 위해 2019년, 약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주고 이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이민정, '27억 美 저택'으로 떠났다 "오래 비워 냄새나"
이민정은 이어 "미국 집에 도착했으니 집 정리를 하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빨리 정리를 하고 친구를 만나러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집을 오래 비워둔 탓에 이민정은 화장실, 신발장 등에 탈취제를 놓는 등 환기에 집중했다.

이민정은 "할리우드 거리에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이 있는데, 준후가 컸으니 남편이 그걸 보여주고 싶어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이어 공개될 미국 여행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병헌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는 지난 27일 공개됐으며 공개 하루 만에 93개국 1위 TV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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