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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유명한 박수지가 과감한 노출 끝에 화상을 입었다.
특히 박수지는 강렬한 동남아의 태양에 볼과 팔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빨갛게 된 상태임에도 튜브톱 상의로 파격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매일 먹고 마시고. 여행가면 보통 술 거의 안 마시고 이틀에 한번 운동했는데 이번엔 어쩔 수 없이 계속 놀러다님. 수지 누나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했으니 먹고 마시는 거 안 말렸어요"라고 말했고, 박수지는 "미나 언니 덕분에 이번 여행 스트레스 풀고 술도 마시고. 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