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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박서진이 시청자의 눈물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한편, 연습을 하다가 생긴 부상 때문에 목발을 짚고 집으로 온 박서진의 모습을 본 부모님은 그를 걱정했고, 박서진은 무릎의 상태가 더 심각해진 아버지를 보고 심난해했다. 아버지는 아픈 곳이 점차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먼저 하늘로 떠나 보낸 자식들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병원에 가기를 꺼리고 있었던 것. 이에 박서진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다친 다리를 이끌고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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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음 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신도에서 진행된 아버지의 칠순잔치는 물론, 가족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 속 진한 감동이 그려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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