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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7월 결혼하는 새 신부 김지민이 출격한다.
오는 3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10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출연한다. 또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허성범은 영재학교 후배인 인도네시아 외사친 비에라와 족자카르타 썸 투어를 펼치고, 앞서 멕시코로 썸 투어를 다녀왔던 글로벌 핵인싸 유재석은 불가리아에서 미녀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청첩장부터 신혼 생활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김지민은 "좀 전에 통화하면서 '오늘 저녁 준비해줘'라고 하니까 김준호씨가 '옷은 뭐 입고 기다릴까?'라고 했다"라며 일상이 코미디인 유쾌한 신혼생활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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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