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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코미디언 김지민이 신혼 여행 로망을 밝힌다.
7월 13일 결혼 예정인 김지민은 "아직 신혼 여행지를 결정 못했다"고 밝히며 '우리지금만나'에서 만날 썸 투어를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김지민은 "스펙타클한 신혼 여행 원한다"라며, "그동안 김준호씨랑 못한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였으면 좋겠다"고 신혼 여행 로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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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