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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코미디언 김지민이 신혼 여행 로망을 밝힌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7월 13일 결혼 예정인 김지민은 "아직 신혼 여행지를 결정 못했다"고 밝히며 '우리지금만나'에서 만날 썸 투어를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김지민은 "스펙타클한 신혼 여행 원한다"라며, "그동안 김준호씨랑 못한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였으면 좋겠다"고 신혼 여행 로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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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성범은 외사친 비에라와 인도네시아의 역사가 숨쉬는 족자카르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장소부터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불교사원,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는 자연 동굴까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썸 투어를 선보인다. 이어 유재석은 외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유럽 특유의 자연과 고풍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풍광과 불가리아의 색다른 문화를 즐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도시 네세버르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설렘을 유발한다. 과연 김지민이 허성범과 유재석의 도파민 터지는 썸 투어 중 신혼여행 후보지로 어느 곳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