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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 오픈카가 경제적이라니..팝핀현준, 또 차 뽑았다 “람보르기니 매일 타긴 좀”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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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2 09:24


6천만원 오픈카가 경제적이라니..팝핀현준, 또 차 뽑았다 “람보르기니 매…

6천만원 오픈카가 경제적이라니..팝핀현준, 또 차 뽑았다 “람보르기니 매…

6천만원 오픈카가 경제적이라니..팝핀현준, 또 차 뽑았다 “람보르기니 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새로 산 오픈카를 자랑했다.

1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계정에 "차나왔다. 여러분 제가 또 차를 샀다"며 "이번엔 오픈카 ㅋㅋ 데일리로 탈차가 없어서 샀다"고 전했다.

이어 "람보르기니를 데일리로 타긴 좀.. 편하게 타면서 경제적이면서 예쁜차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미니가 딱이더라. 축하해달라"면고 덧붙였다.

또 아내 박애리에게 "무엇보다 내색시에게 감사와 사랑을. 누나 오늘 뚜껑열고 밤드라이브 가자ㅋ"라며 유쾌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0년 두 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성수동 외에도 마포, 일산 등 총 6채의 부동산과 약 13억원 규모의 슈퍼카 6대를 소유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릴 때 부모님 사업이 부도가 나서 노숙했다. 진짜 길에서 먹고 잤다"면서 "그때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가고 싶은 동네마다 집을 사야지' 결심했다. 반드시 성공해서 가족이 살 수 있는 보금자리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동산 재테크를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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