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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인정한 대형 트롯 신예가 등장한다.
그는 상당한 난도의 나훈아 '무시로'를 선곡해 정통 트롯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창적 창법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한다.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왕관을 쓴 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 후계자를 점칠 만한 대형 신예의 등장에 현장은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빈은 "트롯의 맛을 아는 것 같다"는 평을 남기며 트롯계 입성에 힘을 싣는다. 다른 멤버들도 "트롯을 본캐로 하셔야겠는데?", "리듬감이 대박이야"라며 연신 감탄을 터트린다. 반전의 무대를 선보인 발라더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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