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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20억원대 펜트하우스 내부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먼저 통창을 자랑하며 "남서향 거실 창문이라 오후에 해가 깊게 들어온다. 채광이 멋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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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소개가 끝나자 제작진은 "여기 식당 있다면서요? 맛집이라던데 먹고싶다"라고 입주민 전용 식사 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솔이는 "맞다. 밥 먹을까요? 맛있다"고 말한 뒤 입주민 전용 식당에서 제작진에게 한식을 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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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세대는 현재 20억원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천장 높이가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은 4.5m로 설계돼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자랑한다.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 수 있으며 여기에 복층형 구조와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남다르다. 지상 4층엔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 사우나, 북카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있다. 또 조식과 하우스 키핑, 발렛파킹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