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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드래곤이 멜버른 콘서트를 앞두고 전용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전용기 안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할 만큼 고급스럽고 여유로웠으며, 패션 역시 지드래곤답게 절제된 듯 개성 넘쳤다. 거리에서도 특유의 무표정과 여유 있는 제스처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지디는 진짜 매 순간이 콘텐츠", "공항도 거리도 런웨이처럼", "멜버른도 뒤집어놓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등장을 반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