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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솔직한 연애 상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식사 도중, 허영만은 "근데 애인 있을 거 아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오상욱은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순간 당황한 듯 살짝 떨리는 목소리에 허영만은 "목소리가 떨리는데? 애인 있는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4살 연하의 일본의 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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