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첫 정규 앨범 'BLISS' 발매를 앞두고 요리와 음악 분야에서 모두 남다른 진심을 드러냈다.
도경수는 아이돌 최초로 취사병에 자원해 군 복무를 한 경험도 공개했다.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어서 취득했고 기본 4명이 180인분을 만들었다. 인원이 부족하면 2명이서도 조리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직접 손질한 해산물, 흙부추, 흙대파 등 식재료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시장에 단골 과일 가게가 있다. 복숭아도 거기서만 산다"며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도경수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