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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30주년 기념하여 개최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4차 라인업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파격적인 양일간 출연을 예고하며 총 10팀을 공개했다.
또한 롤링홀이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CMYK 2025'의 본선 무대에 진출한 9팀 역시 이번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이들은 파라다이스시티 내 마련된 버스킹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며 경연을 통해 개성 있는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은 신예들로 차세대 라이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팀들이다.
최종 라인업이 여전히 베일에 쌓여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무대 구성과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관객들에게 단 한 번 뿐인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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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