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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준이 통 큰 효도 플렉스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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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끝판왕, '1박 2일'에 입문해 난생처음 극한의 배고픔을 겪은 그는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새벽부터 이어지는 타이트한 야외 촬영 스케줄과 혹독한 미션 실패 시 배고픔을 안고 촬영해야 하는 야생 버라이어티의 매운맛에 어느새 적응한 이준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상의 탈의는 물론 하의까지 스스럼 없이 탈의했다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지어 '1박 2일' 제작진에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까지 제시했다는데. '1박 2일'에 완벽 적응한 그가 내민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