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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홍콩 길거리 간식인 '거북이 껍질 젤리' 앞에서 아재 본색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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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맛집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다음 코스로 아주 특별한 '길거리 간식'을 먹으러 간다. 이 간식에 대해 곽튜브는 "오직 홍콩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해당 간식이 '거북이 껍질 젤리'임을 확인한 정은지는 "살짝 무섭긴 하다"며 몸을 사린다. 반면 전현무는 "홍콩 MZ들이 좋아하는 젤리!"라고 강조하며 조심스레 시식에 나선다. 직후 그는 한방 냄새 그득한 맛에 "너무 맛있다"며 혼자서만 '엄지 척'을 해, 본의 아니게 '아재미'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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