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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재중이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가 된다.
그렇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둘째 누나가 김재중에게 "너 이제 할아버지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2누나의 첫째 아들 부부가 최근 임신을 했다고. 김재중은 "정말 신기해"라며 조카 부부의 소식에 얼떨떨한 마음을 전한다. VCR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렇게 젊은 할아버지가 어디 있나"라며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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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발언으로 대가족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김재중의 2세 계획과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가 된 심경은 7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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