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장수원 부부는 서우의 탄생 300일을 축하했다. 초대형 케이크와 화려한 장식으로 축하 파티가 시작된 가운데 서우는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투명한 흰 피부와 오똑한 콧날, 매력적인 눈매는 '1세대 아이돌 비주얼'을 담당했던 아빠 장수원과 꼭 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목구비가 더 나왔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다"며 놀랐다.
장수원은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장수원 부부는 9차례에 걸친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지난해 10월 서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