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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승우가 아내인 배우 김남주 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도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울었다. 멀미 하고…보통 때보다 텐션은 약하지만 잘 해보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에 김승우는 김남주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며 보이지 않는 외조를 펼쳤다. 김남주가 떡볶이 가게에 도착 전에 김승우가 먼저 와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김남주는 "남편이 저기에서 먼저 먹고 있다.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가… 저기서 먼저 먹으며 사진도 찍고 있다"고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김승우를 '촬영 내내 김남주 곁에 있던 남편. 역시 든든한 짝꿍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남주와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한 단합대회는 9회는 17일(목)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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