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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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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희는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제가 지민이의 동해 본가로 '함'이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음식을 한 트럭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신 걸 봤다. 그 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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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눈가가 촉촉해진 가운데, 멤버들은 "준호의 어릴 때 사진이 궁금하다"며 입을 모았다. 여동생은 "앨범이 있다"면서 김준호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과 지난 2022년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13일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