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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25일 이진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 매체는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열애 정황이 포착됐다며 집들이 영상에서 공개한 조명이 최근 이진영의 SNS 사진 속 조명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주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미주는 2023년 4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9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작년에 헤어졌다"며 송범근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1997년생인 이진영은 2022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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