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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최참사랑이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러냈다.
최참사랑은 '엄마가 된 걸 축하한다. 예쁜 것만 보고 행복만 가득하길' 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아기 장난감 선물을 인증하며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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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참사랑은 "2년 동안 다섯 번의 시험관을 시도했다"며 "다섯 번의 시험관 시도가 실패해 실패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최참사랑은 많은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에게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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