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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전계: 제노니아'의 대만 출시 1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만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대륙 '바포르'가 열리고 강력한 필드 보스 '소니안'이 등장한다. 또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함께 도전하는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은 6층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하고 공략하는 '집회소'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경험의 서'를 도입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