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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는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필릭스에게 영감을 받아 개발한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새로운 색 '브라우니 보이'를 선보인다.
헤라는 필릭스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국내와 일본, 태국 등 세계 시장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헤라 관계자는 "필릭스는 고유한 무드와 깊이 있는 에너지로 전 세계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앞으로 필릭스와 함께 헤라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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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