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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드디어 결혼한다.
앞서 김종국은 새로 이사한 62억 집이 신혼집임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종국은 지난 6월 29일 방송한 '미우새'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 대해 "신혼집이 맞다. 당연히 준비해야 하는 거다"라 해 동생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허경환은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냐"라 물었고 김종국은 당황하며 "그건 아니지만 준비를 해야 결혼을 하지"라 변명했다.
김종국은 "하지마. 조용"이라며 손가락을 입에 대며 단속했다. 허경환은 아랑곳 않고 "형 축하해"라며 깐족댔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70평대 고급 빌라를 62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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