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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과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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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꾸준한 체중 관리를 통해 최근에는 41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이제 더 이상 체중을 줄일 생각은 없다. 유지하거나 2~3kg 정도 증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최근에는 또 광대 성형과 눈 뒷밑트임 수술을 하는 과정을 그대로 노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