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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귀척하는 아줌마"라니..33kg 빼고 리즈 미모 폭발

기사입력 2025-09-02 06:01


'박수홍♥' 김다예, "귀척하는 아줌마"라니..33kg 빼고 리즈 미모 …

'박수홍♥' 김다예, "귀척하는 아줌마"라니..33kg 빼고 리즈 미모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3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1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귀여운 척 하는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 블라우스에 올림머리 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포즈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수홍♥' 김다예, "귀척하는 아줌마"라니..33kg 빼고 리즈 미모 …

'박수홍♥' 김다예, "귀척하는 아줌마"라니..33kg 빼고 리즈 미모 …
같은 날, 김다예는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빨간색, 초록색, 검정색 등 다채로운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링,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출산 후 확연히 달라진 몸매다. 김다예는 첫딸 재이를 출산한 지 7개월 만에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하며, 출산 전보다 더 슬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임신 중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지만, 철저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 등 성실한 자기 관리로 감량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리즈 각본신", "폼 돌아오셨군요", "살이 다 어디로 가셨어요?", "너무 아름다우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코미디언 심진화 또한 "꺄♥"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최근에는 딸 재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두 달 안에 5kg을 더 감량해 52kg까지 만들겠다"고 밝혀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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