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부산 연극계 원로 배우 전성환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지역 연극인 최초로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부산시문화상, 부산문화예술대상, 한국연극협회 자랑스런 연극인상, 한국예총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은 3일 오전 9시다. 유족으로는 아들 전지웅 씨와 딸 전지현·지인 씨가 있다.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