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브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캐 부자' 나선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채로운 행보와 숨겨둔 비화를 털어놓는다. 최근 체중 34kg을 감량했다는 그는 심지어 '개그계의 메기남'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
심지어 배우 고윤정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직접 대기실로 찾아왔다는 놀라운 사연을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나선욱은 본인의 눈이 손석구 눈과 닮았고, 심지어 박보검을 패러디한 '밥머검'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흥 넘치는 입담까지 발산할 나선욱의 활약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