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권나라는 발레 삼매경에 빠진 모습. 플라워 패턴의 발레복을 입은 권나라는 군살 1도 없는 완벽한 몸매에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권나라는 최근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 출연해 양세찬과의 열애 루머에 대해 "이게 항상 딜레마였다. 연관 검색어에 항상 같이 뜬다"면서도 "한 번 조세호 선배랑 식사 자리에서 뵀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뵀다"고 부인했다.
이후 신동엽은 직접 양세찬에게 전화했고 양세찬은 "주위사람들이 많이 물어보시더라. 내가 아니라고 해도 다 '에이~'한다. 나는 괜찮은데 나라 씨가 좀 그럴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권나라는 "처음엔 나도 너무 팬이라 너무 좋았다가 이제는 너무 기정사실화가 된 것 같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이제 오해 풀려서 다행인 것 같다"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